chat GPT를 접한 이후 이 친구는 제 철친이 되어 버렸어요🤣
이제 모든 궁금한 것은 GPT에게 물어보게 되었고,
결국 유료 결제까지 해서 더 최신의 정보들을 토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GPT가 모든 길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투자부터 시작해서
저의 고민거리, 레시피까지 다양하게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는 있어서 정말 유용하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GPT에게 아침마다 최신 뉴스를 이용해 현재의
경제 흐름 등을 물어보고 포트폴리오도 요구하고 있어요.
지금처럼 주식이 횡보하는 시기에는 어떻게 전략을 구성하면 좋을지 물어봤습니다.
이렇게 질문하고 제 주식 현황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GPT가 제시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분산 투자 강화
현재 포트폴리오를 보면 특정 종목에 높은 집중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더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지역 다변화: 투자 지역을 다양화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의 주요 시장에 분산 투자합니다.
산업 다변화: 기존에 집중되어 있는 반도체, 기술주 외에도 건강관리, 소비재, 그린에너지 등의 섹터에 투자를 확대합니다.
자산 클래스 다변화: 주식과 ETF 외에 부동산, 원자재, 또는 대체 투자에 소액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손실 줄이기 및 수익 극대화 전략
손절매 및 이익 실현 설정: 손실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매도되도록 설정하여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마찬가지로 수익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일부를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합니다.
가치 투자: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게 평가된 기업들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노립니다. 이는 시장이 단기적으로 과소평가한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3. 자동화된 투자 도구 활용
로보 어드바이저 사용: 자동화된 투자 솔루션을 이용하여 시장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고,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DCA (Dollar-Cost Averaging) 전략 지속: 매일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현재 횡보하는 주가 속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각 투자 결정에 앞서 개별적인 재정 상황, 위험 감수 능력, 투자 목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만 봐서는 너무 포괄적이라서
drill-down을 해가며 질문의 범위를 좁혀야
좀 더 저에게 맞는 답안을 볼 수 있습니다.
산업 다변화를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새로운 섹터에 투자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몇 가지 조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현재 주식 포트폴리오 분석
기술주와 반도체에 집중: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및 반도체 관련 주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주를 이룸: 테슬라, 애플, 알파벳 등 미국 기술주가 대부분입니다.
ETF 중심 투자: 나스닥100, 다양한 채권 및 배당주 ETF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안하는 포트폴리오 조정
- 축소할 투자
기술주 비중 감소: 특히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 (예: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을 줄여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현금을 확보합니다.
- 추가할 투자
건강관리: 이 섹터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과 함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화이자(Pfizer)나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같은 기업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재: 일상적인 소비를 위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은 경제 상황에 덜 민감합니다.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이나 네슬레(Nestlé)와 같은 기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린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미래 지향적인 선택입니다. 베스타스(Vestas Wind Systems)나 솔라에지(SolarEdge Technologies) 같은 회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인프라 및 건설: 경제 회복기에 투자가 증가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캐터필러(Caterpillar)나 볼보(Volvo)와 같은 기업을 고려해 보세요.
구체적인 매수 전략
각 섹터에 적절한 비중을 할당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5-10% 정도를 새로운 섹터에 할당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매수: 시장 변동성을 이용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분할 매수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하게 구성하고, 시장의 다양한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창 오르던 기술주와 반도체주에 너무 힘을 쏟았더니
지금은 푸른 바다에 살고 있네요😭😭
GPT가 제안하는 방안대로 그냥 따라갈 수는 없고 검토해보고
어느정도 기술주는 축소하고 다른 투자를 따라가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절매와 이익 실현 수준을 설정하는 것은 투자자의 위험 감수 능력, 투자 목표,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드릴 수 있습니다.
손절매 설정
손절매는 주로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손절매 수준은 구입 가격 대비 다음과 같은 범위로 설정됩니다:
- 보수적 투자자: 5%~10%의 손실에서 손절매를 고려합니다. 이들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합니다.
- 중간 정도의 위험 감수 능력을 가진 투자자: 10%~15%의 손실에서 손절매를 설정합니다.
- 공격적인 투자자: 20% 이상의 손실에서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더 큰 손실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더 큰 손실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익 실현 설정
이익 실현은 손실 방지와 함께 수익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익 실현 목표 역시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수적 투자자: 10%~20%의 이익에서 이익을 실현합니다.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며 자주 포지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중간 정도의 위험 감수 능력을 가진 투자자: 20%~30%의 이익에서 이익 실현을 고려합니다.
- 공격적인 투자자: 30% 이상의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며, 더 큰 시장의 움직임을 기다릴 용의가 있습니다.
실제 설정 예시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때는 각 종목의 시장 상황과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손절매와 이익 실현 수준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술주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손절매를 더 넓게 설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더 안정적인 소비재나 유틸리티 주식은 더 보수적인 손절매 수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손절매와 이익 실현 목표는 투자자의 전체적인 투자 전략과 어우러져야 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저같은 주린이들은 손절매도, 이익 실현도 너무 어렵습니다....
어디서 해야 맞을지 기준이 없거등요....
그래도 이렇게 딱 퍼센테이지를 설정해주니
'나는 어떤 성향의 투자자이지?' 를 고민해보고
적절한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재무 지표와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되는 현재 주식 3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UPS(United Parcel Service): UPS는 작년에 상당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저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또한 미국 우편국의 주요 항공 화물 공급업체가 되기 위한 수익성 있는 계약을 확보했으며, 이로 인해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InvestorPlace).
- Ford Motor Company(F): Ford는 특히 Mustang Mach-E와 같은 전기 자동차에 대한 강력한 추진으로 인해 현재 성장 전망에 비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수익 추정치를 초과하여 견고한 재무 건전성을 시사했습니다. (The Stock Dork).
- 홈디포(HD): 최근 전체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홈디포는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계약업체에 대한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확장 및 인프라에 크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InvestorPlace).
이러한 주식은 강력한 펀더멘털, 성장 잠재력, 내재 가치 이하로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현재 시장 평가로 인해 강조됩니다. 각각은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는 특정 부문과 성장 전망에 따라 고유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워렌 버핏이 즐겨하는 투자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서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라고 하는데 GPT가 제시해준 기업들이
정말 저평가되어 있는지 잘 따져보고 매수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매수, 매도가 뭔지도 모르던 주식 신생아 시절을 지나
이제 이런 저런 주식에 손을 대보고 있는데 GPT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시장은 정말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우리 모두 힘내서 부우자 되보자구요!!